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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택시기사 이기영 부모 고향 나이 학교 직업,부인 아내 결혼 이혼 아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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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택시기사 이기영 부모 고향 나이 학교 직업,부인 아내 결혼 이혼 아들

hatban 2023. 1. 6. 21:48



- 프로필 이력

출생 나이
1991년 (31–32세)

가명 이름
이형택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하사 불명예 전역
전과
음주운전, 뺑소니 등 4범

이기영은 파주시에서 성장한 토박이로, 4층짜리 상가 건물의 건물주의 손자로 알려져 있었다.# 이기영은 평소 '건물주의 손자'라는 점을 내세우며 지인들에게 사업가 행세를 하거나 재력을 과시했다고 한다.# 이기영은 "내 범죄 행각을 부모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며 극도로 꺼렸다고 한답니다.

그러나 이기영과 군생활을 같이 했던 네티즌의 증언에 따르면 건물주의 손자라는 가정사정은 사실이 아닌 허세로 추정된다. 이 네티즌은 이기영이 "군대에서 집에 돈 많고 파주에서 유지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뜬금없이 전문하사에 지원했고, 하사 생활 중에 음주운전 중 단속하던 경찰의 손을 물어뜯고 도주하다가 잡혀서 군교도소 징역도 살았다"고 증언했다. 또한 전역 후에도 군대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연락을 했다고 한답니다.

보통 전문하사는 전역 후 돌아갈 대학교나 직장 등이 없고,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돈에 궁한 청년들이나 취업 혹은 창업이 힘든 청년들이 지원하고 본인이 무엇보다 재력가의 자녀가 푼돈을 받으며 군생활을 최대 18개월 연장할 이유가 전혀 없다. 또한 재력가가 군대 전역 후에도 군대에서 알게 된 사람에게 돈을 빌릴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이기영은 두번이나 피해자의 신용카드를 훔쳐서 남의 카드로 대출 받거나 사용했습니다.


또한 살해한 전 여자친구에게 3억 5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기영의 재력과시는 허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상식적으로 있는 집 자식이라는 사람이 살 집도 없어서 피해자 명의의 아파트에 살면서 또다른 피해자의 카드로 여자친구에게 명품을 선물하고 현금서비스를 받는 등의 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 JTBC 사건반장에 출연한 오윤성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도 허세일 것으로 추정하면서 '부모의 부가 아니라 조부의 부를 과시한다는 것은 특이하다'며, '주변에 부풀려서 말한 것을 언론에서 받아쓴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2019년 11월20일 오전 2시30분께 전남 장성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재판을 받은 이기영은 이듬해 6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여기서 재판부는 "피고인의 구금이 길어질 경우 가족들의 생계가 어려워질 수 있음을 고려해 작량감경을 거친 법정 최저형으로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런 점에서 집안에 재력을 과시했던 이기영의 말은 재판부 판결을 보면 허풍일 가능성이 크다.#

결국 경찰조사에서 이기영은 건물주의 손자등 주변에 부를 과시한 것이 거짓말이라고 자백을 했다. 이에 대해 이기영은 경찰 조사에서 “젊은 사람이 일도 안 나가고 낮에 동네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 봐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기영의 전 부인도 경찰에 “이기영과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7년 겨울부터, 이기영은 경기 파주의 한 인력사무소에서 반년 정도 일했다. 이기영은 2018년에 재혼을 했고, 자녀도 있던 것으로 지인이 증언했다.# 그러나 경찰은 2018년 결혼 이전에 결혼이 없었다는 점과, 자녀 역시 없었다는 것도 확인했다. 경찰은 자녀 관련 지인 증언의 경우, 이기영이 친구의 아들을 자신의 아들인 것처럼 주변에 말하고 다닌 결과로 봤다.# 결국 거짓말을 많이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이기영이 군 전역 이후 특별한 직업 없이 일용직을 전전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렸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이때 건설업 하청업체에서 농수로 공사에 참여했고, 동료들에겐 자신을 이라크 파병 군인 출신으로 건설업체 대표이자 인력사무소 사장 아들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이기영은 변변한 직장 없이 대리운전을 하며 생활비를 벌어왔는데, 이마저도 음주운전 단속에 걸린 뒤 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영은 주변 이웃들에게 '선한 이웃'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었다. 주변 이웃들의 진술에 따르면 "이 씨는 평소 주변에 밝은 얼굴로 인사를 잘 하는 청년이었다"고 설명하기도. 또한 단지 내 경비원들은 '웃는 얼굴로 대형견을 산책시키던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매번 진돗개를 산책시켜, 누군가를 살해할 사람처럼 보이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 이웃 주민과 아파트 직원들은 "절대 범죄자처럼 생기지는 않았다. 큰 개를 키웠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사람이 탈 수 있게 개를 안쪽으로 치워주는 매너 있는 사람", "아파트 주민들과 왕래를 하던 사람은 아니었답니다



언론과 인터뷰를 진행한 이기영의 중학교 동창은 "학창시절 (이기영이) 거짓말을 정말 자주 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거짓말이 반복돼 친구들과 멀어졌다", "리플리 증후군 같은 게 있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 동거녀를 살해하기 전엔 직업이 없었지만 이웃에게 "사업을 한다”고 거짓말을 했고, 동거녀를 이웃들에게 아내라고 소개했고, 동거녀를 살해한 후에는 "장모님이 치매라 간병하느라 아내가 정신이 없다"고 둘러댔다고 한다. 도시가스 검침원에게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큰돈을 상속받아 서울에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이기영, 부사관 시절 수감전력… 음주 적발 후 경찰 폭행
- 2022. 12. 30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피의자 이기영이 10여년 전 군생활 당시 음주단속에서 적발되자 경찰관의 손을 물어뜯고 도주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범죄로 군교도소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기영은 지난 2013년 육군 모 부대에서 근무할 당시 음주단속에서 적발되자 경찰을 뿌리치고 도주하다 검거됐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은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이기영은 내가 군대 있을 때 데리고 있던 병사였다"며 "자주는 아니고 1년에 한 번꼴로 안부 연락이 왔는데 돈을 빌려달라기에 차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기영이 문제가 좀 있긴 했다"며 "집에 돈 많고 경기 파주시에서 유지라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뜬금없이 전문하사(임기제 부사관)에 지원했고 군생활 중 음주단속하던 경찰관의 손을 물어뜯고 도주하다가 잡혀서 군교도소 징역도 살았다"고 주장했다. 뉴스1이 법조계와 군 관계자 등에 확인한 결과 누리꾼의 주장은 대부분 사실이었답니다.

이기영은 지난 20일 밤 11시쯤 음주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내고 60대 택시기사를 파주시 집으로 유인해 살해한 후 시신을 옷장에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 8월 현 거주지 명의자인 전 동거녀를 살해한 후 공릉천에 유기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이기영의 여죄 여부 확인에 초점을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기영, 이혼한 전 아내 있었다…동거녀 살해 동기에 수사력 집중
- 2023. 1. 3

동거하던 전 여자친구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이기영에 대한 경찰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이기영에게 이혼한 전 아내와 A씨 살해 후 만난 여자친구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의 안위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기영이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동기와 경위 등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앞서 확보한 이기영의 진술에는 과학수사 결과와 상반되는 모순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까지 전 여자친구 A씨 살해 경위 등에 대한 진술 조사를 진행했다.

이기영은 지난해 8월, 생활비 문제로 다투던 중 집 안에 있던 둔기로 A씨를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집 내부에 남은 흔적 등을 과학수사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이기영의 진술에는 모순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A씨 돈을 편취해 사용한 점 등을 고려, 돈을 노린 의도적 범행이 아닌지 추궁하고 있다.

이기영은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파주 공릉천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이때 흉기와 시신을 담은 가방, 차로 시신을 옮길 때 사용한 깔개 등도 함께 버렸다고 했다. 이러한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는 두 건의 범행 모두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하는 상태다. 특히 신상이 공개된 이후에는 경찰 조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진술도 오락가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영과 최근 1년간 통화·메시지 등 연락을 주고받은 380여 명에 대한 조사는 통신사 문제가 있는 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 완료됐다.

경찰은 주변 조사에서 이기영에게 이혼한 전 아내와 A씨 살해 후 만난 여자친구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 내부에서 발견된 혈흔 DNA와 사이코패스 여부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사이코패스 검사는 과거 범죄 이력이나 유년기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 해서 검찰 송치 이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4일 이기영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이기영이 검찰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포토라인 등을 통해 취재진 앞에 얼굴을 드러낼지도 큰 관심사다.

앞서 신상 공개를 통해 확산한 이기영의 사진은 지난해 발급받은 운전면허증 사진이다. 이기영의 실물이 이 사진과 전혀 다르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이기영이 송치되며 일산 동부경찰서를 나설 때 자연스럽게 얼굴이 노출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기영이 스스로 손이나 옷, 모자,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릴 경우 이를 제재할 법적 근거는 없답니다.(파주택시기사 이기영 부모 고향 나이 학교 직업,부인 아내 결혼 이혼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