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햇반's Life story

이사라 우영우 김히어라 본명 나이 키 프로필 아역 배강희 본문

카테고리 없음

이사라 우영우 김히어라 본명 나이 키 프로필 아역 배강희

hatban 2023. 1. 6. 21:41

나이 출생
1989년 3월 18일 (33세)

고향 출신
강원도 원주시

신체 키 몸무게
165cm, 48kg

학력
북원여자고등학교 (졸업)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 전문학사)

데뷔 년도는?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
소속사
퍼플엔터테인먼트

- 그녀의 최근 근황 보도

김히어라, '당혹사4'로 첫 예능 신고식.."새로운 자극과 감명 받았다"
- 2022. 10. 2

배우 김히어라가 첫 예능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 4(이하 당혹사 4)'에 출연해 그동안 작품 속 강렬한 모습과 180도 달라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당혹사4'에서는 21년째 의견이 분분한 '속초 암매장 미스터리'를 재조명하며, MC 전현무의 진행 아래 영화감독 변영주와 배우 봉태규가 각자 준비한 자료를 토대로 상반된 주장을 하며 김히어라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당혹사4' 녹화 전까지 김히어라는 사건의 대략적인 소재만 알고있었던 터, 변영주와 봉태규의 날카로운 반론 속에서 미혹과 불혹 사이를 오가며 사건에 깊이 몰입했다.

콘도 투숙객을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3인조가 허위자백이었다는 이유로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이에 김히어라는 "허위자백이라고 하기엔 그들이 지목한 시신의 의상 브랜드가 일치하고 정황을 너무 또렷이 기억한다"라며 사건에 다시금 의문을 품었다.

속초 암매장 사건이 누군가의 소설이라고 주장하는 변영주는 당시 범행에 사용됐다는 쇠파이프나 옥상의 가림막을 근거로 제시하며 또 한번 김히어라의 마음을 흔들었고, 김히어라는 "우리가 쇠파이프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이 있는데 현장에서 나온 증거는 그것과 너무 차이가 크다"며 당시의 허술한 정황을 섬세하게 짚어냈답니다.

특히 김히어라는 사건의 근거들이 제시될 때 마다 화들짝 놀라거나 눈을 붉히며 몰입했고, 여전히 의문으로 남은 속초 암매장 사건에 대해 탄식하며 안타까워했다. 진심으로 가슴 아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김히어라의 진정성 어린 모습이 공감대를 높이며 방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 '당혹사4'를 통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김히어라는 "첫 예능인데 좋아하던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특히, 쉬는 시간까지 토론하는 열띤 분위기에 드라마처럼 몰입됐고, 새로운 자극과 감명을 받았다"며, "예능에 서투른 저를 반갑게 맞아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본방사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민 계향심 역으로 활약해 눈도장을 찍은 김히어라는 차기작 '진검승부'에서 '태실장'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진검승부' 도경수·김히어라, 극강 대치하며 살벌한 엔딩
- 2022. 10. 28

'진검승부'에서 도경수가 살인범으로 지목한 김히어라와 대치했다.

엔딩에서는 태형욱이 진정의 목에 약물 주사기를 꽃았다. 이날 방송은 분당 최고 시청률 6.7%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햇습니다.


'진검승부' 8회는 서현규(김창완 분)의 수행 비서 태형욱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미스터리로 남아있던 이장원(최광일 분)의 죽음과 진정을 피습한 인물이 모두 태형욱의 짓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특히, 태형욱은 특전특수임무단에서 근무한 경력의 테러 및 보복 전문가로 서현규의 철저한 사냥개 역할을 해왔던 것.

오래전부터 태형욱을 의심해온 진정은 이날 처음으로 태형욱과 마주했다. 이장원이 사망한 시각 태형욱의 알리바이를 듣기 위해 진정은 로펌 강산을 찾았다. 진정의 돌직구에 태형욱은 "단순한 면담인 줄 알았는데, 취조였네요. 이미 저를 범인이라 특정하시는 것 같네요"라며 낮은 목소리로 적의를 드러냈고, 진정은 알리바이를 말하고 돌아서는 태형욱의 눈을 펜으로 찌르려는 돌발 행동으로 순식간에 주위를 살얼음판으로 만들었답니다.

눈 깜빡임 한번 없는 태형욱의 모습에 진정은 더욱 확실한 의심을 품었고, 이후 모든 정황이 태형욱이 살인범임을 가르키자 이장원의 MP3를 빌미로 태형욱을 유인했다. 복면을 벗고 본색을 드러낸 태형욱은 칼로 진정의 목숨을 위협, 진정은 목검으로 맞서며 두 사람의 살기어린 액션이 긴박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진정의 목검에 칼을 놓친 태형욱은 옥상으로 도주했고 진정이 이를 쫓았다. 뒤늦게 도착한 진정이 태형욱을 찾는 사이 태형욱은 진정의 목에 약물 주사기를 꽃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금새 시야가 흐릿해지며 쓰러질듯한 진정의 절체절명 위기로 엔딩을 맞은 '진검승부' 8회는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도경수와 김히어라의 색다른 대립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일촉즉발의 상황임에도 차분함을 유지하며 어딘가 모를 서늘함으로 도경수를 도발한 김히어라. 이에 거침없이 돌진하는 도경수와의 팽팽한 대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도경수와 김히어라가 본격적으로 서로를 위협하며 '극강 대치'를 펼친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답니다.

'더 글로리' 김히어라, 오늘 뮤배로 콘서트…안방↔무대 종횡무진
- 2023. 1. 2

배우 김히어라가 오늘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선다.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을 맡은 배우 김히어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뮤지컬 콘서트 무대를 통해 선보일 김히어라의 새로운 변신에 또 한번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일 김히어라는 ‘링크 페스타’(LINK FESTA) 공연 중 신은경 음악감독이 이끄는 콘서트 ‘인연..물들인다’로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링크아트센터 개관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에 김히어라는 뮤지컬 ‘마리퀴리’, ‘팬레터’ 등을 함께한 신은경 감독과의 인연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을 통해 데뷔한 김히어라는 이후 ‘팬레터’, ‘마리 퀴리’, ‘베르나르다 알바’ 등에 출연해 장르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섬세한 연기력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아우라를 뽐내온 김히어라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김히어라는 공연에 앞서 “무대경험이 많지 않던 앙상블 시절부터 신은경 감독님과의 인연이 깊다. 감독님이 이끄는 콘서트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무대에서 들려드렸던 ‘마리퀴리’, ‘팬레터’ 넘버 뿐 아니라, 감독님의 손에 재해석된 뮤지컬 ‘로기수’ 넘버 등 새로운 곡들도 선보이게 될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답니다.

브라운관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히어라는 뮤지컬계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이다. 비범한 아우라와 치명적인 매력의 그녀를 알아보기 시작한 대중의 높은 관심 속에서, 탄탄하게 쌓아올린 그녀의 진면목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기에 이번 공연은 더욱 특별하다.

무대에서 매체로 영역을 넓히며 배우로서 보다 폭넓은 성장을 진행중인 배우 김히어라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 김히어라, 막장의 끝 ‘이사라’ 그 자체…美친 연기력
- 2023. 1. 5

‘더 글로리’에서 포텐을 터트린 배우 김히어라의 연기가 화제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에 학교 폭력을 가하는 이사라 역을 맡아 활약했습니다.

극 중 이사라는 대형교회 목사의 딸이며 화가인 동시에 마약과 알코올에 중독된 이중적인 모습으로 생을 유희하는 인물이다. 동은에게 학폭을 가한 빌런들 중 가장 문란한 생활을 구가하면서 기도와 회개를 반복하는, 그야말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역이다.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에서 장난으로 친구에게 폭력을 가하고 오직 쾌락을 추구하는 이사라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 시청자들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극에서 이사라로 분한 김히어라는 차지게 내뱉는 비속어와 경솔한 행동, 화를 참지 못하는 가벼움까지 어느하나 의심의 여지 없는 이사라 그 자체다.


특히, 김히어라는 연극과 뮤지컬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막장의 끝’ 이사라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 안방극장의 몰입을 높였습니다.

“귀한 곳에 누추한 분이”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관용구를 틀어버린 이사라의 대사처럼, 겉으로는 빛나지만 속은 썩어버린 이사라를 매 순간 찰지게 소화해 낸 김히어라의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볼거리로 입소문을 타는 이유다.

이에 김히어라의 ‘무한변주’ 연기력을 입증하는 그녀의 필모그래피까지 새롭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잭 더 리퍼’, ‘찌질의 역사’, ‘마리 퀴리’, ‘팬레터’, ‘베르나르다 알바’ 등 굵직한 뮤지컬에 다수 출연한 실력파인 것.


작년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탈북자 계향심 역을 맡아 강렬한 울림을 선사한 김히어라. 전작을 알아보지 못할만큼 완벽히 변신한 ‘더 글로리’에서의 김히어라는 뻔하지 않은 연기로 보는 이들을 밀고 당기며 쏟어지는 호평을 받고 있답니다.

‘더 글로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색깔과 진가를 알리기 시작한 배우 김히어라. 그녀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