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질 바이든 젊은 시절 자녀 나이 여사 패션 재벌
hatban
2021. 4. 6. 17:39
미국 영부인의 옷차림이 도마 위에 올랐답니다. 지난 달 2021년 3월 31일, 전용기가 캘리포니아주 메도우즈필드공항에 내렸을 때만 해도 질 여사의 차림새는 검은 재킷과 물방울 무늬 원피스, 빨간 구두로 무난했답니다.
그런데 일정을 마치고 1일 다시 공항에 나타난 질 여사의 옷차림은 하루 전과 사뭇 달라져 있었답니다. 재킷은 그대로였지만 화려한 무늬의 검정 망사 스타킹, 굽 높은 검정색 부츠,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가죽 스커트를 입고 있었습답니다.
질 바이든은 기내에서도 만우절 맞이 승무원 변장으로 참모와 경호요원, 취재진을 속여넘긴 참이었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질 바이든은 검은 머리의 짧은 가발을 쓴 채 다른 승무원들처럼 마스크와 검은색 슈트를 착용했답니다.
'재스민'이라 적힌 명찰을 단 채 통로를 지나며 식사 서비스도 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하지만 잠시 후 가발을 벗으면서 "만우절"이라고 외치며 정체를 밝혔답니다. 만우절 장난 만큼이나 파격적인 망사 패션에 대해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