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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 전국진 본명 키 학교 직업 유튜브

hatban 2021. 5. 18. 23:46

주작 감별사’로 알려진 유튜버 전국진이 '머니게임' 관련한 저격을 예고했답니다. 다만, 그 대상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참고로 그의 본명은 알려진 바가 없으며 1991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느 포항이랍니다.


전국진은 5월 18일 오후 자신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제가 '진용진의 검’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데 그 '검’이 오늘 한 번 날뛰어볼까 한다. 다른 의미의 칼춤을 춰볼까 한다. 누가 다칠지는 정말로 모르겠다"는 글을 올렸답니다. 전국진은 원래 5월 19일에 저녁 '머니게임' 관련한 영상을 예고했던 바가 있답니다. 그렇지만 하루 앞당긴 18일 오후 9시 경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머니게임' 관련한 새로운 비하인드를 공개하겠다는 것이 전국진의 설명이랍니다.

관건은 관심의 방향이 누구를 향하냐는 것입니다. '머니게임’은 콘텐츠 공개 이후 집단 퇴소 이슈와 더불어서, 케이크 선물, 상금 1/n 분배 등 석연치 않은 장면들과 함께 출연진들의 연이은 저격과 폭로로 현실판 '머니게임’을 찍어내고 있답니다. 근래 들어서는 아프리카TV BJ 파이가 "섭외를 정말로 해명하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 녹취록을 공개하며 사전 섭외 및 가이드라인 제시 가능성, 대본 존재, 제작진 관여 정도 등에 의혹을 남기기도 했답니다.

정말로 사전 섭외는 콘텐츠 제작에서 어느 정도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그렇지만 '머니게임' 같은 리얼리티 장르적 특성 상 대본 존재, 제작진 개입이 드러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진용진의 검'으로 통하는 전국진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전국진은 근래 올린 동영상에서 "’머니게임' 관련한 진실이나 팩트는 제가 알아낸 것들이 아니다. 해당 관계자들(용진이나 출연자 분들)에게 들었던 내용이기 때문에 제 마음대로 방송에서 떠드는 게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해 말을 아꼈던 것이다. 최근에 이런 저런 일들이 터지면서 정말로 저도 알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되겠다 싶은 때가 온 것 같은 마음이다"고 예고했답니다.

 

한편, 진용진은 최종회 고정 댓글을 통해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한 마음이다"고 시즌1 종료를 알리며 "머니게임 스페셜(후일담, 비하인드 등)은 추후 커뮤니티를 바로 공지를 하겠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