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류승수와 그의 아내 플로리스트 윤혜원 부부가 지난 2019년 2월 16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답니다. 당시에 류승수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언론에 “류승수와 아울러서, 윤혜원 부부가 이날 둘째를 득남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정말로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답니다.
류승수 또한 소속사를 통해서 “2019년 시작과 함께 찾아온 새 식구와 같이 정말로 행복한 가정을 꾸릴려고 합니다”라며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축복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류승수와 윤혜원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5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첫 딸 나율을 얻었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류승수는 주로 주연보다는 드라마의 감초적인 서브 주연 내지는 조연을 많이 맡는 편이랍니다. 가장 유명한 역할로는 추적자의 최정우 역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그는 여러 작품에 우정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서 정작 본인이 직접 출연한 작품은 실속은 꽝인지라 당분간 자제하겠다고 밝힐 정도랍니다. 그렇지만, 연기력만큼은 출중하고 인정받고 있어서 여러 작품에서 꾸준히 캐스팅이 되고 있답니다. 1971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키는 179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