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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실역 대구 다사읍 성주식당 아들 헬스장 보배드림 달성군 찜 간판

hatban 2021. 3. 23. 22:58

도로 한가운데에 정말로 차를 세우고 짐을 내리던 대구 외곽의 모 식당 측이 뒤따르던 자동차 운전자들의 항의에 욕설과 고성으로 맞서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식당 간판을 철거 중이라는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2021년 3월 23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OO 식당 장사 접습니다? 간판 철거 중’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답니다. 해당 글에는 “간판 철거하고 카카오맵에서 가게를 바로 삭제함. 바로 새로 간판 바꾸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장사할 거란 합리적 의심하고 있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간판을 철거 중인 사진이 첨부됐답니다.


이전에 전날 보배드림에는 ‘당신에게도 정말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봐주세요. 억울해서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답니다. 글쓴이는 “2021년 3월 19일 오후에 대구 대실역 근처에서 있었던 일”이라며 “렉스턴 차량이 길 한가운데 정차한 뒤에, 짐을 내리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당시에 도로 상황이 다른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렉스턴 차량을 우회해서 지나갈 수 없는 상태였다며 ”뒤차 운전자가 짧게 경적을 눌렀다. 그렇지만 렉스턴 차주는 그걸 듣고도 당당하게 차량을 방치하고 갔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글쓴이가 약 1.5초간 경적을 누르자 시비가 일었답니다. 렉스턴 차주가 짐을 나르던 식당 쪽에서 또 다른 남성이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고성과 욕설로 항의를 이어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