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으로 알려진 윤동식이 애프터스쿨 정아의 남편 정창영의 등장에 감탄했답니다. 2021ㄴ녀 5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쏜다' 16회에서는 2020, 2021 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전주 KCC 이지스'의 송교창과 아울러서, 정창영, 유현준이 '상암불낙스'의 스페셜 현역 코치로 출격했답니당 ㅋㅋ
이날 20-21시즌 기량 발전상을 수상한 정창영 선수는 인터뷰 중 파르르 떨리는 입술로 시선을 끌었답니다. 이에 김성주가 많이 긴장한 거냐고 묻는 가운데, 김용만은 "정창영 선수는 정말로 사실 집안이 우리 쪽이다"라는 뜻밖의 발언을 던졌답니다.
"아내가 유명한 아이돌그룹의 애프터스쿨의 정아"라는 것입니다 김용만은 "연예인 쪽 사위다. 우리 집안이다"라고 재차 주장했답니다 ㅋㅋㅋ 이에 미혼 윤동식은 "아내가? 와 대박이다"라며 감탄했으며, 이형택 역시 "운동선수가 여자아이돌이랑 결혼하는 것이구나"라며 놀랐답니다. 안정환은 입술을 떨지 않는 법으로 "잡고 얘기하면 되는 것이다"는 깨알같은 팁을 전수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한편 정창영은 지난 2018년 4월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결혼해 결혼 1년 만인 2019년 10월 득남했답니다. 그는 전주 KCC 이지스 소속의 농구선수인데, 아버지가 과거 현대전자 출신 정해일이며, 어머니 모친은 전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김영숙이랍니다. 친누나는 전 금호생명 농구선수 정안나라고 알려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