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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김태현 구룡중 단국공고? 부모 신상 아버지 가족 집

hatban 2021. 4. 6. 17:21

김태현이 범행을 저질렀던 노원구의 한 아파트 현관문 앞에는, 지난 5일 오후 3시에 한 시민이 붙여 놓은 편지와 국화꽃이 놓여있었답니다. 참고로 그의 주거지 집 위치 주소는 강남구라고 합니다.


경찰은 김태현이 계획적으로 범죄를 준비했다고 보고 있답니다. 경찰 신상공개위원회에 따르면 김태현은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했답니다. 흉기와 갈아입을 옷 등이랍니다.

김태현은 채팅 도중 A씨가 실수로 노출한 택배상자 사진을 보고 주소를 파악했다고 하며, 범행 전에는 '사람 빨리 죽이는 법' '급소' 등을 검색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경찰 조사에서는 "우발적 범행이었던 것이다" "인근 슈퍼에서 흉기를 훔쳤던 것이다"고 진술했다고 한답니다. 한편, 그의 중학교 고등학교 학력은 구룡중 단국공고라는 얘기가 있는데 확인된 바가 없는 내용이랍니다.

해당 경찰 등에 따르면 김태현은 고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다고 한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군대에서 전역한 뒤에 '비정기 알바'를 했으며 뚜렷한 직업은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근래까지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에 거주했다고 한답니다. 지난달 사건이 알려지자 가족들은 이사를 했답니다. 지난 5일 오후 김태현의 주소지엔 인기척이 없었답니다.

참고로, 인근 주민들에 따르면 김태현은 평소 소형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고 한답니다. 한 주민은 "지난 2월 초 비 오는 날 김태현이 동네 골목에서 고장 난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려고 정말로 10분 이상 헤맸던 것이다"며 "배터리가 방전됐다고 말을 해줘도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던 아이이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조용한 성격에 직업은 없어 보였다. 그리고, 배달 알바를 하는 듯했다"고 전했답니다. 김태현의 사진을 알아본 한 자영업자는 "주로 편한 옷차림으로 와서 라면이나 담배를 사 갔던 사람이다"며 "웃는 얼굴로 인사했지만 얼굴에 수심이 있어 보이기는 했던 것 같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