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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이준익 부인 아내 결혼 나이 고향 프로필

hatban 2021. 5. 14. 01:14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최고의 영예는 이준익 감독과 유재석의 차지였습니다. 2021년 5월 13일 밤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사극명장' 이준익 감독과 '국민MC' 유재석이 최고상인 대상을 품에 안았답니다.


영화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이준익 감독이었답니다. 그는 귀양간 흑산도에서 자산어보를 집필한 정약전과 어부 창대의 이야기를 담은 흑백 영화 '자산어보'를 연출하며 무르익은 연출력을 과시했답니다.

아울러 "비록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이 상을 받아 영화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은 마음이다"는 이준익 감독은 12일 별세한 씨네2000 이춘연 대표를 언급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며 수상소감을 정말로 마치겠다"고 밝혀 주위를 숙연하게 했답니다.

영화부문 작품상은 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운 여성 직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돌아갔답니다. '소리도 없이' 홍의정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이 신인감독상을 받았답니다. 남녀 조연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박정민과 '세자매' 김선영이 수상했습니다. 신인연기상은 '결백'의 홍경과 '남매의 여름밤' 최정운이 받았답니다. 시나리오상은 '내가 죽던 날'의 박지완 감독의 차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