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미래 고향 나이 키 프로필 학력 결혼 남편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가 무명가수의 설움을 딛고 8도 올스타로 합격했답니다. 2020년 12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신미래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미래는 가수와 물리치료사 투잡을 하고 있음을 고백했답니다. 그렇지만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나 대기실과 감독진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답니다. 신미래는 “무명가수나 다름 없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행사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나는 원래 없었다. 내가 불행하면서까지 이렇게 해야하나 싶었던 마음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나를 알리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젖먹던 힘까지 해보려고 하는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선곡한 신미래는 시작과 함께 꾀꼬리 같은 보이스로 감독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간드러지고 개성있는 색깔, 매력적인 표정으로 8도 올스타를 받으며 합격했다니다. 출전 희망 지역으로는 강원을 택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