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해 있는 두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위한 발걸음이 힘차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5월 창업한 로컬푸드 콘텐츠의 대중화를 꿈꾸는 힐푸드 이진봉 대표(나이는 27세)와 '바름'을 알리는 오늘커뮤니케이션 박정열 대표(35)랍니다. 이 대표는 3대째 이어져오고 있는 가업인 민물요리전문점의 대중화를 위해 창업을 결심했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로컬푸드를 대중화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답니다. 그는 특전사707 출신으로 케이블TV tvN의 '국가가 부른다'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정말로 당차고 건실한 청년 사업가인 이 대표는 당시에, 올리브채널의 '한식대첩'에 어머니인 김정순 경상도향토음식 명인과 함께 경북대표로 참가해 준우승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인증된 맛과 품질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구상했던 상황이지만 사무실 마련, 운영자금, 경영 등의 장애물을 만났답니다. 이때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접했고, 문을 두드렸던 것입니다. (이진봉 엄마 어머니 부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