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로 도보된 홍수현의 예비신랑이 훈남 의료계 종사자로 확인됐고, 오는 2021년 5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5월 18일 오전에 언론의 취재 결과, 배우 홍수현은 오는 28일 금요일 동갑내기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현재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이전에 홍수현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현이 비연예인 동갑내기 연인과 5월달에 결혼식을 올린다"며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지금 드라마 촬영도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답니다.
당시 홍수현 측은 결혼식 날짜와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지 않아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답니다. 홍수현은 비연예인인 남편과 가족들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한 상황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랍니다.
** 전남친인 마닷의 근황은??
지난 2020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가수 마이크로닷(본명은 신재호, 나이는 27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마이크로닷은 13일 오후 트위터에 “코로나 정말로 조심하세요. 마스크는 꼭 착용”이라고 당부했답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이크로닷이 모자와 아울러서, 검은색 마스크로 무장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답니다.
이전에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지난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젖소 농장을 운영하면서 친인척, 지인 등 14명에 약 4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5월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8년 11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고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답니다.
이후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한 뒤에 지난 2019년 4월 귀국, 조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재판 끝에 마이크로닷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답니다. 이후 두 사람의 아들인 마이크로닷과 산체스는 자숙 기간을 가져왔습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 9월 말 새 앨범 ‘프레이어’(PRAYER)를 발표하고 음악 활동을 재개했ㄷ바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