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은 지난 2018년에 SBS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여전히 흥 넘치는 결혼생활을 공개했답니다.
이날 장영란 남편 한창은 “13년차 한의사이사. 전공은 한방 신경정신과 전문의”라고 자신을 소개했ㄷㅂ니다. 그는 아내 장영란을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레지던트 때 당직을 서면서 ‘진실게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1등 신랑감을 찾아주세요’편에 출연했던 것이다. 작가님이 ‘시나리오상 장영란씨에게 프로포즈 해 주셨으면 한다’고 주문했고, 거기서 인연이 시작됐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가족들과 살고 있는 새 집을 공개했답니다. 장씨는 6인용 대리석 식탁 위에 조명을 달아 깔끔하게 꾸몄답니다. 그는 “10년 만에 집을 장만했던 것이다. 대*을 엄청 꼈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해당 방송에는 남편 한창씨를 비롯해 6살 딸 지우와 더불어서, 5살 아들 준우도 출연했답니다. 장영란은 엄청난 요리 실력을 뽐내며 가족들이 먹을 밑반찬을 준비했답니다. 아침부터 갖가지 요리를 뚝딱 해내는 장영란의 모습을 본 MC 박명수는 “정말로 우리 아내는 며칠 전 올해 들어 김치를 처음 썰었던 것이다”고 말했고, 이휘재 역시 “우리 아내도 얼마 전 인덕션을 처음 켰던 것이다”면서 요리 잘하는 장영란을 부러워했답니다.
남편 배우자인 한씨는 장영란의 요리 솜씨에 대해 “평균 98점”이라며 높은 점수를 매겼으며, 아이들은 엄마의 요리를 맛본 뒤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당^^ 장영란은 남편의 승진을 축하하면서 식사 전 아이들과 축하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불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