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차은우가 ‘뇌섹남’ 면모를 선보이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을 차지했답니다.
과거 방송은 ‘공부의 신’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멤버들은 ‘공부의 신’ 강성태와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에게 공부 비책을 전수받았으며,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와 페퍼톤스 이장원, 신재평을 상대로 ‘도전 미니골든벨’을 펼쳤답니다.
먼저 멤버들은 ‘공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차은우는 학창 시절 전교 3등까지 해봤다고 밝혔으며, 이승기 역시 전 과목 평균 97으로 전교 10등까지 해봤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 제작진은 실제 2021 수능 시험 과목들 중 총 2문제를 출제했으며, 차은우는 수학 문제를, “외고 가고 싶었던 마음이다”던 이승기는 영어 듣기 평가 문제를 맞히며 ‘엄친아’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이어 공부의 신 강성태와 2021 수능 만점자 김지훈이 사부로 등장했답니다. 2021 수능 만점자는 단 6명이라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기운을 정말로 받겠다”며 김지훈을 끌어안아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강성태는 400점 만점에 396점이었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두 사람은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전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