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남편 결혼 박사 자녀 아들 나이 고향 자식 가족

'금쪽같은 내 새끼'에 등장한 오은영이 복직 전 엄마의 태도에 대한 팁을 전했답니다. 2020년 11월 20일 방송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식음을 전폐한 금쪽이가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6살 딸과 20개월 차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엄마는 "둘째는 낳고 육아휴직을 했다가 복직을 했던 상황이다. 9월 1일 복직 이후 딸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아침 식사 시간이 되자 금쪽이는 아빠가 먹여주는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씹었지만 끝내 삼키지 못했답니다. 이후 엄마의 출근 시간이 되자 울음 바다가 됐답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은 "부모와 떨어지는 것은 이 나이 아이들이 느끼는 본능적인 공포인 것이다. 이해할 수 있지만 분리 불안 정도가 높은 마음이다"라며 "엄마 복직 전에는 유치원을 잘 다녔던 것이나?"라고 물었다니다. 이에, 금쪽이 엄마는 "사실 금쪽이를 키우면서 육아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복직 하기 싫었던 마음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니다.

 

그러자, 오은영은 "부모가 느끼고 있는 걱정과 불안은 아이가 고스란히 느끼는 것이다. 엄마가 출근하면서 너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면 그걸 다 감지한다"라고 복직 전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팁을 전했답니다.

- 오은영 박사 의사는 누구???
한편 그녀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정신과 의사랍니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부모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아동전문가로 이름을 알렸답니다. 가족관계 자녀 자식으로는 아들이 한 명 있다고 하며, 남편 배우자 결혼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답니다.

나이는 1966년 3월 12일 생으로서,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박사(학력) 과정을 수료했답니다. 대학 과정 수료 이후 아동 분야에서 활동하며 유년기의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상당히 인지도가 높았답니다. 이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출연하며 전문가로서 아이를 키우는 데에 있어서 정말로 필요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하는 모습이 방송으로 나가며 대중들에게 매우 인지도가 높아지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