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집 어디 방배동 서래마을 사는곳 아파트 가격 평수 집값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집을 최초 공개했답니다. 2020년 11월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10여 년간의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독립에 나선 카이의 첫 자취 집이 공개됐답니다. 참고로 해당 집의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이며 서래마을 빌라라고 합니다. 평수는 60~70평대의 대형으로 보이네용!! 매매 가격 집값은 20억원 전후랍니다.

데뷔 9년차 카이는 19살에 데뷔해 숙소생활만 10년 이상이랍니다. '나 혼자 산다' 회원들과 만난 카이는 "여기 오니까 저의 독립이 한번 더 실감이 나는 마음이다"며 "4개월 차다. 정말로 숨만 쉬어도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당 ㅋㅋㅋ

카이의 집은 순백색의 벽지에 포인트 가구로 완성한 감각적인 '도화지 인테리어'로 시선을 강탈했답니다. 일체형 구조도 특이했는데, 거실에서 출발해 드레스룸을 통과하면 서재가 나오고, 서재에서 다시 거실로 걸어나올 수 있답니다.

이에 대해 카이는 "저는 모든 게 다 일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비밀 공간처럼 모든 공간이 다 이어져있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자 기안84는 "이러다 옆집까지 연결되겠다"며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한편 카이의 집에 조카들이 방문, 밥상을 뒤로한 채 온 집안을 헤집으며 숨바꼭질을 하는 등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답니다. 카이가 한숨을 돌리기 위해 본인의 무대 영상을 시청하게 하자 조카들은 “하나도 안 멋있어!”라며 쉴 틈 없이 매력을 뿜어냈답니당 ㅋㅋㅋㅋ 카이는 다이어트를 위해 춤 강습을 부탁한 친구를 만나 특별한 ‘댄스 스쿨’을 개최했답니다.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메인 댄서의 카리스마를 뽐내는 한편, 춤 동작부터 표정까지 꼼꼼히 코치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