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첸의 딸 돌잔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2021년 4월 25일 언론은 이날 첸과 그의 아내가 지난 24일 첫 딸의 돌을 기념해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돌잔치를 열었다고 보도했답니다.
첸은 지난해 1월 결혼과 예비신부의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답니다. 첸은 그해 4월 득녀한 후 같은 해 10월 군 입대를 했답니다. 현역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첸은 휴가를 내고 돌잔치에 참석했답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에서는 첸의 딸 호텔 돌잔치 현장 사진을 구독자에게 제보 받아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첸과 가족은 한복을 맞춰입었답니다. 이기자는 "첸은 그레이 톤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강조했으며, 첸의 아내는 베이지와 핑크 톤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답니다. 첸의 딸도 핑크색 한복을 입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랍니다.
아울러 이기자는 "첸은 참석자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딸과 아내를 챙기는 모습으로 따뜻한 가장의 면모를 보여줬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신라호텔 영빈관은 장동건과 고소영, 엄지원, 전지현, 전도연, 권상우와 손태영, 유재석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