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회장 정용진 부인 아내 딸 플루티스트 한지희 클래식

정용진은 신세계그룹 부회장이랍닏. 이마트를 중심으로 대형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전문점, 호텔, 복합쇼핑몰사업을 맡고 있으며 어머니 이명희 회장을 대신해 대외활동 등 그룹 총수 역할도 도맡아 하고 있답니다.

 

동생으로 알려진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백화점과 면세점, 패션, 화장품, 가구, 라이프 스타일 등의 사업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유통업계 주된 전장이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SSG닷컴'의 국내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데 조직역량을 집중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본업이라 할 이마트가 소비침체와 이커머스 등의 영향으로 부진한 상황에서 이를 만회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답니다. 지난 1968년 9월19일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답니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다니다 유학을 떠나 미국 브라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답니다.

 

정용진은 지난 1993년 경에 배우 탤런트인, 고현정씨와 결혼했으나 2003년 이혼했답니다. 지금의 배우자인 플루티스트 한지희씨와 2011년 5월 재혼해 2013년 12월 1남1녀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답니다. 한씨의 부친은 한상범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랍니다. 정용진은 쌍둥이 출산으로 모두 2남2녀의 자녀를 두게 됐답니다. 전처인 고현정씨와 사이에 아들 정해찬군과 딸 정해인양이 있답니다. 정용진이 양육권을 지니고 있으며 두 자녀 모두 미국에서 유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