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손호준이 OCN ‘경이로운 소문’ 15회에 락스피릿 충만한 힐러 카운터로 특별 출연한답니다.
OCN 개국 이래 첫 10프로의 장벽을 깨며 새 시청률 역사를 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측이 15회 방송에 앞서 손호준(오정구 역할)의 ‘카운터 활약’ 스틸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서 손호준은 자유로운 영혼을 입증하듯 청바지에 가죽 재킷, 카운터를 상징하는 뽀글머리로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답니다. 조병규(소문 역할)는 손호준과의 첫만남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짓고 있고 유준상은 오랜만의 재회가 반가운 듯 화색을 드러내고 있어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진답니다.
아울러 다른 스틸에서 손호준은 악귀 완전체 최광일(신명휘 역할)에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다크 카리스마로 눈길을 끈답니다. 특히 최광일이 자신의 등 뒤에서 날라오는 손호준의 불꽃 헤드샷을 한 손으로 막아내는 등 손호준의 긴장감 넘치는 표정만으로 일촉즉발 상황의 긴박함이 절로 느껴진답니다.
이처럼 손호준이 극강의 임팩트를 예고한 가운데 카운터즈의 최광일 악귀 소환에 힘을 보탤 손호준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