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로 알려진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2021년 6월 29일 윤미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이같이 밝혔던 것입니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윤미영이 '윤설아'로 개명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며 "데뷔 이래 첫 소속사인 만큼, 정말로 앞으로도 윤설아의 연기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전했답니다.
지난 2001년 경에, 연극 '데포르마시옹1'로 데뷔한 그는 뛰어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보헤미안 랩소디'와 더불어서, '아름다운 시인', '오이디푸스', '크리스마스캐럴', '친절한 이웃씨', '디 아더 사이드', '뻔뻔한 삼총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극계의 보석으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아울러 드라마 '마성의 기쁨', '추노', 영화 '소수의견', '5백만불의 사나이'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답니다. 참고로 스타들의 공간이자 집이라는 뜻을 지닌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송영재와 아울러서, 정은표, 선우, 연민지 등이 소속돼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