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빈센조 촬영지 남자 여자 주인공 제작사 몇부작 까사노

‘철인왕후’ 후속으로 오는 2021년 2월20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빈센조’측은 2021년 1월 21일 지독하고 화끈한 마피아식 정의구현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냉혹한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까사노’로 파격 변신한 송중기의 강렬한 아우라가 기대를 뜨겁게 달군답니다.

 

지난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 같은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답니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 맞선 다크 히어로들이 펼치는 지독하고 화끈한 정의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답니다.

 

‘왕이 된 남자’와 아울러서, ‘돈꽃’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있답니다. 아울러, ‘열혈사제’ ‘김과장’ ‘굿닥터’ ‘신의 퀴즈’ 등 탄탄한 필력과 위트로 절대적 신뢰를 받는 박재범 작가가 집필을 맡아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답니다. ‘히트 메이커’ 제작진의 만남에 송중기와 더불어서,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곽동연, 김여진, 조한철 등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들이 가세해 스케일이 다른 ‘쾌감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답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빈센조로 분한 송중기는 어둠에 가려진 실루엣과 나지막한 경고성 목소리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답니다. 생각에 잠긴 듯 라이터를 매만지던 그가 눈을 뜨면서, 피에 묻은 총, 천칭, 깨진 유리잔 등 상징적이고도 강렬한 이미지가 스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