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스페셜V에서 동료들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전새얀의 별명은 힙통령이라고 하며, 미모뿐만 아니라 힙 또한 구단 내 최고인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그런데 본인은 엉덩이가 크다고 놀림감으로 불리는지라 주간배구에서 고민거리라고 밝힌 바가 있답니다.
정말로 이 때 고민을 들어준 이재형 캐스터는 리시브하면서 뒤로 넘어져도 충격흡수를 잘 해주는것도 있고, 트렌디함을 의미하는 힙하다는 의미로 쓰면 된다면서 고민은 아니라고 조언해줬답니다. 참고로,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이수현과 상당히 닮았답니다.
김종민 감독이 새얀이가 휴대폰으로 자주 경기 동영상을 보면서 분석하고 연구한다며 자랑한 바 있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박정아가 사실 오목을 더 많이 한다며 폭로, 이에 본인은 오목을 하면서 집중력과 승부욕이 생긴다며 작년보다 정말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오목의 덕이 크다며 정신승리변호했답니다.
참고로 쌍수가 어디까지 사람을 바꿔놓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산 증인이랍니다. 이나연과 아울러서, 이다영 등등 여러 명이 언급되는데 최소한 배구에서는 전새얀이 이 분야의 본좌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기업 시절과 비교하면 거진 다른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