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햇반's Lif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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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런트 김재원 아들 김이준(2013년생)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작은 콘서트를 열었답니다. 2020년 12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꾸며져 이영자와 더불어서,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이 1위 경쟁을 벌였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원은 아들 김이준과 이동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김이준은 저스틴 비버의 'CAN'T STOP THE FEELING!'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까지 완벽 소화했답니다.
이후에는 김이준은 장민호와 정동원의 '파트너'를 부르며 트로트까지 정복했답니다. 김이준은 노래 마지막에 솔로 댄스를 선보인 후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장식했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답니다. 김이준은 영화 OST에 맞춰 지휘를 하며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지휘면 지휘 등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김재원은 실제는 빠른 81년생이지만 제 나이에 초등학교에 입학했고(1988년) 대학은 재수하여 연예계 대표 족보 브레이커랍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엄마 뱃속에 13개월 정도 있었다고 남보다 한 살 더 먹고 태어났음을 밝히며 주위에 놀라움을 샀답니다 지난 2020년 6월 16일 기준, 네이버 프로필에 예명이 등록되었는데, 그 예명은 Heros(헤로스)랍니다.
참고로 신상출시 편스토랑 2020년 10월 9일 방송분을 통해 자신과 꼭 닮은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것이며, 모 웹툰 회사의 부대표라고 근황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