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집 어디 위치 아파트 가격 밤섬 리버베르빌 시세

배우 탤런트 김성령의 운동장만한 거실에 한강 뷰를 갖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습니다. 참고로 김성령 집 위치 사는곳 동네 어디는 마포구이며, 아파트 이름은 밤섬 리버베르빌입니다. 평수는 60평대 이상의 대형에 집값 가격은 21억원이 넘습니다.

2021년 5월 27일 첫 방송된 SBS FiL 라이프스타일 쇼 프로그램 ’평생동안-여자플러스4’ 1회에서는 김성령의 동안 비결을 배워보고자 그녀의 집을 찾은 장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장영란은 김성령의 집에 입장과 동시에 "여기 뭐야. 정말로 한강 1열 뭐야"라며 함성 질렀답니다. 김성령은 널찍한 거실 창 너머 펼쳐진 한강 뷰에 놀라는 장영란에게 "한강을 끼고 있다. 그래서 여의도를 바라보며 살고 있다. 밤섬의 사계절이 보이고 교통상황도 보이는 것이다"고 자랑했답니다.

이어 한강 뷰 라인을 따라가면 모던하게 꾸며진 깔끔한 주방이 나왔답니다. 장영란은 이에 "언니가 정말로 깔끔한 성격"이라고 칭찬했는데, 김성령은 "그대신 내가 요리를 안 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장영란은 "요리를 안 해서 깔끔한 거구나. 광이 난다"며 남다른 깔끔 주방의 비결을 놀렸답니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안방도 한강뷰를 자랑했답니다. 이 중 장영란은 침대 앞 자리한 방석에 집중했답니다. 김성령은 이에 대해 "이게 TV를 누워서 봐야 하는데 꼭 바닥에 앉게 되던 것이다. 엉덩이가 너무 아픈 거다. 이렇게 앉아서 본다"며 TV 보는 자세를 직접 재현했답니다. 여배우의 드레스룸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옷이며 액세서리며 모두 종류별로 정리된 모습. VCR을 통해 이를 본 이들은 "정말로 저 여기 가보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드레스룸을 지나면 욕조가 있는 욕실이 나왔답니다. 장영란은 방이 모두 연결된 신기한 구조라며 "이 방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것이다"고 표현했답니다. 이어 "언니는 화장품을 많이 안 바른다. 화장대도 허전한 마음이다. 향수도 생각보다 많지 않다"며 생각보다 단출한 화장대를 주목했답니다.

또한 장영란은 "언니의 동안 비법을 알았던 마음이다"며 홈케어 기계가 쫙 전시돼 있는 것에 놀랐답니다. 김성령은 "서랍에 두면 안 하게 되더라. 꺼내놔야 보면서 '정마로 한 번 해야 하는데'. 그러다 어느 순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답니다.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집이 정말로 피부과"라며 여배우 표 관리에 혀를 내둘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