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교가 쏘아올린 공 나이 고향 직업 학력 결혼

지난 2019년 3월 보도에 다르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한때 홍보 담당 사내 이사로 일했던 서울 강남 소재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이 정말로 크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김상교(2020년 기준으로는 나이는 30세)씨가 예전에 가수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가했던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비주얼 디렉터로 일하는 것으로 추측되던 지난 2018년 9월 김씨는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답니다. 실제로 김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과거 정준영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했던 게시물이 올라와 있답니다.

 

아울러 김씨는 지난해 9월5일 정준영이 리더이자 보컬로 이끄는 밴드 드럭레스토랑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올리고 ‘비주얼 디렉터(visual director) 정준영 뮤직비디오 1박2일에 나옵니다’라는 등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답니다. 이어 10월12일에도 다른 영상을 올리ㅁ고 ‘정준영 뮤비 촬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답니다.

 

김씨는 정준영 외에도 래퍼 창모(본명은 구창모로 알려짐) 등 여러 유명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참고로 김씨는 지난 2018년 11월24일 경에 버닝썬에서 집단폭행을 당했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했다고 폭로, 이번 사태를 촉발시킨 인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