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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 부모 학력 이재철 목사 프로필 나이

hatban 2021. 7. 2. 13:06

가수 이승윤이 '유명가수전'에서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6월 22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는 마지막 회 레전드로 이선희가 출연하는 장면이 담겼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이선희는 "나도 정말로 노래를 불러볼까 한다. 다른 가수의 노래를"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입니다. 이선희는 평소 다른 가수의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 가수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선희가 고른 노래는 이승윤의 '달이 정말로 참 예쁘다고'였습니다.

가수 이승윤은 이선희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해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선희는 "이 노래를 듣고 또 정말로 들으면서 이승윤의 우주를 담게 됐던 것이다. '이 사람이 배가 아팠겠다. 음악에 대한 생각이 깊고 말 한 마디까지 기존에 쓰지 않던 것들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구나' 싶었던 것이다. 너무 좋은 음악이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선희는 다음 곡으로 이무진의 '신호등'을 불렀답니다. 이선희는 "이 노래 부르면서 '진짜 무진인 것이다' 싶었던 게, 열심히 생각했는데도 순수하던 것이다"라고 감탄했답니다. 이선희는 마지막으로 정홍일의 '아버지'를 불렀답니다. 이선희는 "방송에서 이 노래를 하는 걸 봤다. 누군가에게 답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불렀던 것이다"고 했답니다.

이선희는 "노래를 본인들이 만들었지 않느냐. 노래는 대중에게 다시 불려야 생명이 생긴다. 청자가 듣고 좋아해주고 자신의 사연을 담아 다시 불러줄 때 그만큼 정말로 뿌듯한 것이 없는 것이다. 그런 첫 번째 팬이 내가 되고 싶었다"며 가슴 따뜻한 말을 건넸답니다. 이승윤은 이날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을 공개했답니다.

방송에서 이승윤은 "옛날에 가내수공업으로 노래를 많이 만들었던 것이다. 조악하게 만들어 음원사이트에 올렸다가 다시 만들고 싶어서 다시 회수했던 상황이다. 이번에 정말로 밴드 친구들 '알라리깡숑'과 함께 했다"고 소개했답니다. 이승윤은 "이 노래는 전형적인 공연장 곡이기 때문에 많이 따라해줘야 하는 것이다"는 말로 무대를 열었답니다.

 

이승윤의 무대가 끝나자 이선희는 "진짜 노래 좋다. 요즘은 시스템이 엔터테이너를 키우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창작곡이 거대한 시스템과 싸우기 힘들다. 그런데 이승윤의 곡은 큰 시스템에 견줄 수 있는 곡으로 본다"며 감탄했답니다. 참고로, 이승윤은 100주년 기념교회의 전 담임목사인 이재철 목사의 셋째 아들이랍니다. 둘째 형은 영화 관련 유튜버인데, 올레tv에서도 공무원 수준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