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 와이프 부인 아내 나상원 나이 결혼

지난 2015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가수 김조한이 빙부상을 당했습니다. 2000년대 후반 부모님을 여읜 김조한에게 장인 어른은 아버지나 마찬가지 존재였기에 상심이 크다는 전언이랍니다. 사실상 상주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김조한의 장인어른은 지난 28일 오후 별세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삼성 병원이며, 발인은 30일 진행된답니다. 장인 어른은 지난 7월 암 진단을 받았고, 이후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습니다. 1997년 11월 세 살 연상 나상원씨와 결혼한 김조한은 2000년대 후반 부모님를 잇따라 여의었습니다. 이후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살며 아들 역할을 했습니다.

당시에 한 관계자는 “김조한이 지난 11월 6집 앨범을 발표했다. 그런데, 당초 일정보다 당긴 것으로 안다. 몸상태가 안좋은 장인 어른께 빨리 들려드리고픈 마음이 컸던 것으로 아는 상황이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김조한은 당시에 4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만든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랍니다.